말랑이네 집/아내의임신 관찰
임신 21주 초
말랑모찌군대다
2014. 1. 22. 10:01
임신 21주 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입덧은 끝나고
이제는 뱃속의 아가가
자신이 뱃속에 있다는걸 잊지 말라고
태동을 하네요
아직 엄마만 느낄뿐
배에 손을 대도 제가 태동을 느낄수는 없네요
가끔 심하게 하면 조금 느끼긴 하지만
입덧이 17주차에 끝나고
입맛이 서서히 돌아 왔지만
아직도 양치 하다가 칫솔에 혀가 다면
헛구역질은 하네요
아직도 조금 역류성 식도염은 있는것 같지만
심하지 는 않네요
그리고 어마전 맹장쪽이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 해서 초록색 검색창에 검색해 보니
자궁 근육이 땅겨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너우 심하게 움직이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고 하니
이제 조금 씩 아프긴 하지만 괜찮다고 하네요
* 열이 심하게 나거나
* 어지러움 과 미열 증세 설사가 심할 경우 병원 가보세요
그건 정말 맹장 이레요
아무튼 요새는 다 잘 먹긴 하지만
가끔 입이 쓰다고하는건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못먹었을때 입덧 처럼 오는데
어서 남편 분들 손가락 운동 말고 발을 빠르게 움직여주세요